낡삭은 Posted on 2005년 07월 23일 by 부깽 자전거를 타다가 온도계를 본다. 아스팔트와 차들의 열기가 보태져 38도를 가리키고 있다. 가풀막진 길에서 숨이 가빴고, 선생의 말씀처럼 내 몸땡이가 형벌만 같다.
부깽 글 참 잼스럽게 쓰네요…
‘잼스럽게’는 함경도 사투리인가요? 🙂
아니 그럼 이 말은 제가 만든 말일까요? –;;
닉을 ‘왔네’로 바꾸시는 건 어떠세요? 발음하기 쉽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