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궁금했구나 ^^
실은 뭘 살까했어요, 값도 한국에 비해서 송료 관세 다 포함해도 반 이상 싸고 울트라 퍼펙트 한 기능의 그걸 주문했는데, 결정적으로 미국 내 배송밖에 안 된다고 나오더군요. 이걸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왔네 생각이 난거죠. 왔네네 주소로 주문을 하고 다시 한국으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서 관세도 슬쩍 비껴가고 막 그런 상상을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돈이 없어서 뭘 팔아야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
부껭, 달래는 잘 지내요? 부껭도 잘자내고요??
혹시, 이런 말 실례인데 – -;;;
달래 쏘냐의 집, 그만 두었어요?
구인광고가 있길래, 이렇게 오지랖 넓어서 민망시럽지만
혹시 달래 여노에서 일할 생각있어요?
확실한 건 아닌데 사회적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되면
일할 사람이 필요한데. 제 메일로 연락줘용. ^^
블로그에 남기신 글 읽고 와보았습니다.
당산역쪽에 그런 길이 있다니 반가운 얘기인데, 기왕이면 한강다리도 그렇게 편하게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지난번에 반포대교로 건넜다가, 자전거 들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팔이 후들거리더군요.
그리고
라디카 동지 인터뷰. 읽고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단식 중에 병원에 함께 갔었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할 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 이후 상황을 모르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고생하고 계시다니. 단식 끝나갈 무렵부터 개인 사정으로 농성장을 찾지 못했는데, 개인 사정이 풀린 뒤에도 마음의 빚만 안고 살고 있네요. 이런 빚은, 늦기 전에 꼭 갚아야 되는데…
안녕하세요. 🙂 한강다리는 어디나 계단을 타고 올라야 하는 것 같아요, 헌데 반포대교로 건너서 여의도를 지나서 당산까지 오는 것보다 아예 중랑천에서 강변북쪽의 한강자전거도로를 타고 양화대교까지 와서 계단을 오르는 게 좀 더 빠르고 편할 것 같아요. 출근길이나 퇴근길 사람들도 좀 더 적고요, 계단을 이왕 오르는 거라면 한 번만, 🙂 양화대교는 보행자 통로가 있으니 그쪽으로 설설 자전거를 타고 건너면 안전하고요~ (반포대교도 보행자 통로가 있겠죠 ;;; 그렇지만 또 들고 내려가야 하잖아요?)
라디카 동지의 비즈 공예품을 팔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데, 사주세요. ^^;;;; 주로 액세서리인데 정말 이뻐요, 콩님도 하시고 주위 분들에게 선물도 하시고요, 쿨럭 ;;
자전거는 무엇보다도 안전이에요, 조심히 즐겁게 신나게 온갖 곳을 누벼요~ 🙂
자상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난번엔 양평동->양화대교->한강 북쪽 자전거도로를 통해서 귀가해보았는데, 북쪽이 남쪽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폭우 속에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예요. ㅡ.ㅡ;
반포대교를 출입하는 건 계단이 없어도 되더군요. 하지만 남단에서 한강자전거도로로 올라서는 곳이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힘들긴 마찬가지예요.
라디카동지의 공예품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메일로 방법을 알려주세요. 다른건 안하지만 귀걸이는 할 수 있어요.
부안에 다녀오는 바람에 답이 늦었어요. 🙂 지난 번 귀가 길에 다치신 거 같던데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라디카 동지의 비즈공예품은 지금은 오프에서만 살 수 있어요, 작은대안무역이 열릴 때 가능한데, 근래는 통 행사가 없어서요. 조만간 열리 게 되면 제일 먼저 연락을 드릴게요. ^^:;
감동이에요, 새로 올리신 글.
… 그 공간에서 친구도 없으면서 딱히 학교의 이쁨받는 학생도 아니었으면서, 시도 소설도 없었으면서 별다른 고통도 숨막힘도 없이 버텨낸 제가 이상한 사람이에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찌 그럴 수 있었나 싶어요. 하긴 여학교라 그랬을까. 아니면 전, 스스로 억압기제가 너무 커서인지도 모르죠.
어 안올라갔다 그러더니 올라갔네…근데 모였냐구요???!!! –;;
하하하 궁금했구나 ^^
실은 뭘 살까했어요, 값도 한국에 비해서 송료 관세 다 포함해도 반 이상 싸고 울트라 퍼펙트 한 기능의 그걸 주문했는데, 결정적으로 미국 내 배송밖에 안 된다고 나오더군요. 이걸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왔네 생각이 난거죠. 왔네네 주소로 주문을 하고 다시 한국으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서 관세도 슬쩍 비껴가고 막 그런 상상을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돈이 없어서 뭘 팔아야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
부깽 근데 모(뭐)였어요…?
부깽 근데 모였어요?
히히
아앗 이거 글 수정도 안 되고 이미지 링크도 안 되는군요
쿨럭-_-;;;;;;
아하하 사진 고마워요. 🙂 그런데 너무 불쌍해 보여요, ^^”
얼골이 너무 작으세요 그래서 약간 불쌍해 보이는 효과가… ㅋㅋ
얼굴이 하얗고 작아서 부러웡이에요
아이구
언제가 한가하신가? 책 받아야지잉
오랜만에 연락한다.
다들 건강하지?
보고싶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정원아 잘 지내지? 🙂 간다간다 한 게 5년은 지난 거 같네. 온다는 것도, ^^
보고 싶다!
근래 찍은 사진들 보내줘~
부껭, 달래는 잘 지내요? 부껭도 잘자내고요??
혹시, 이런 말 실례인데 – -;;;
달래 쏘냐의 집, 그만 두었어요?
구인광고가 있길래, 이렇게 오지랖 넓어서 민망시럽지만
혹시 달래 여노에서 일할 생각있어요?
확실한 건 아닌데 사회적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되면
일할 사람이 필요한데. 제 메일로 연락줘용. ^^
달래는 잘 지내지, 안부는 직접 물으란 말이여! 🙂 달래 쏘냐의집에 계속 댕기고 있어요. 거기 천성 같던데. 나 같은 백수나 워디서 데려다 써주면 좋으련만 ㅠㅠ 그나저나 여행은 잘 댕겨 오신 거죠? 🙂
블로그에 남기신 글 읽고 와보았습니다.
당산역쪽에 그런 길이 있다니 반가운 얘기인데, 기왕이면 한강다리도 그렇게 편하게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지난번에 반포대교로 건넜다가, 자전거 들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팔이 후들거리더군요.
그리고
라디카 동지 인터뷰. 읽고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단식 중에 병원에 함께 갔었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할 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 이후 상황을 모르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고생하고 계시다니. 단식 끝나갈 무렵부터 개인 사정으로 농성장을 찾지 못했는데, 개인 사정이 풀린 뒤에도 마음의 빚만 안고 살고 있네요. 이런 빚은, 늦기 전에 꼭 갚아야 되는데…
안녕하세요. 🙂 한강다리는 어디나 계단을 타고 올라야 하는 것 같아요, 헌데 반포대교로 건너서 여의도를 지나서 당산까지 오는 것보다 아예 중랑천에서 강변북쪽의 한강자전거도로를 타고 양화대교까지 와서 계단을 오르는 게 좀 더 빠르고 편할 것 같아요. 출근길이나 퇴근길 사람들도 좀 더 적고요, 계단을 이왕 오르는 거라면 한 번만, 🙂 양화대교는 보행자 통로가 있으니 그쪽으로 설설 자전거를 타고 건너면 안전하고요~ (반포대교도 보행자 통로가 있겠죠 ;;; 그렇지만 또 들고 내려가야 하잖아요?)
라디카 동지의 비즈 공예품을 팔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데, 사주세요. ^^;;;; 주로 액세서리인데 정말 이뻐요, 콩님도 하시고 주위 분들에게 선물도 하시고요, 쿨럭 ;;
자전거는 무엇보다도 안전이에요, 조심히 즐겁게 신나게 온갖 곳을 누벼요~ 🙂
자상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난번엔 양평동->양화대교->한강 북쪽 자전거도로를 통해서 귀가해보았는데, 북쪽이 남쪽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폭우 속에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예요. ㅡ.ㅡ;
반포대교를 출입하는 건 계단이 없어도 되더군요. 하지만 남단에서 한강자전거도로로 올라서는 곳이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힘들긴 마찬가지예요.
라디카동지의 공예품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메일로 방법을 알려주세요. 다른건 안하지만 귀걸이는 할 수 있어요.
부안에 다녀오는 바람에 답이 늦었어요. 🙂 지난 번 귀가 길에 다치신 거 같던데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라디카 동지의 비즈공예품은 지금은 오프에서만 살 수 있어요, 작은대안무역이 열릴 때 가능한데, 근래는 통 행사가 없어서요. 조만간 열리 게 되면 제일 먼저 연락을 드릴게요. ^^:;
난 일년만에 다 잊어버렸나 감동적인거 보다 너무 재밌어.
시로 성욕을 달래라니 그런 레파토린 십년전부터 있었던 거구나…ㅠ^ㅠ
언제 접선하지? 책도 받고 얼굴도 봐. 나 곧 이사가서 보기 힘들어져.
이사 가는구나. 다음 주에 신촌 어때? 월요일 낮 시간정도. 설마 시를 경건하자고 읽는 건 아니겠지? 🙂
감동이에요, 새로 올리신 글.
… 그 공간에서 친구도 없으면서 딱히 학교의 이쁨받는 학생도 아니었으면서, 시도 소설도 없었으면서 별다른 고통도 숨막힘도 없이 버텨낸 제가 이상한 사람이에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찌 그럴 수 있었나 싶어요. 하긴 여학교라 그랬을까. 아니면 전, 스스로 억압기제가 너무 커서인지도 모르죠.
원래는 재미난 얘기를 해야지 싶었는데, 새벽에 감상에 빠져가지곤 이도저도 아닌 것이 진지한 것처럼 돼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