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army defends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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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
유리창 너머
꼭 유리에 비친 제 손이 고양이의 콧수염을 잡아당기려는 것 같아요. 아, 냥이들과 동거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집회한다 허가하지 마시라
사진 찍지 마시라
불복종 집회에서
청량리행 기차
맞은편 그, 손
시를 만지는 손
가느다란 엄지 검지 사이에
책장을 끼고 오래 눈을 떨어내네
저리 쓰다듬으면 책도 졸겠지
시도 졸겠지
눈이 감기네.
길 위에서
길냥이
Migrants are welcome here
하지메와 제이미
표정이 재밌어 🙂
배꼼
아이가 놀겠다는 걸, 엄마는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며 경계한다.
기다려 보라고